민주인권기념관의 첫 기획전시 '잠금해제'를 총괄 기획한 김상규 교수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공간, 오늘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합니다.
그 결과, 총 7팀이 참여한 '잠금해제'는 설치 및 미술, 사진 작품 등 다양한 형태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전시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거쳐 문을 연 민주인권기념관의 첫 기획전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예술가들의 눈으로 바라본 남영동 대공분실의 현재화라는 의미에서 전시 기간 많은 이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민주인권기념관의 첫 기획전시 '잠금해제'를 총괄 기획한 김상규 교수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공간, 오늘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합니다.
그 결과, 총 7팀이 참여한 '잠금해제'는 설치 및 미술, 사진 작품 등 다양한 형태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전시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거쳐 문을 연 민주인권기념관의 첫 기획전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예술가들의 눈으로 바라본 남영동 대공분실의 현재화라는 의미에서 전시 기간 많은 이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 기획: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념관추진단
- 제작: 김희철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