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남영동 대공분실 기록사진집 <검은 벽돌의 기억(The Memories of the Black Bricks)>을 발행 했습니다.
사진집 <검은 벽돌의 기억>은 (가칭)민주인권기념관 건립 및 리모델링으로 변화될 남영동 대공분실의 모습을 기록으로 보존하고자, 2018년부터 모아 온 남영동 대공분실 내, 외부의 사진과 더불어 건축 당시의 시설 정보, 남영동 대공분실 평면도와 단면도 등 건축 관련 정보 등을 모아 만든 공간에 대한 기록입니다.
사진 설명을 비롯하여 사진작가의 글 등 모든 정보를 국문과 영문으로 병기 하여 외국인들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제작 하였습니다.
본 사진집은 비매품으로, 관계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민주인권기념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일반 시민에게도 배포할 예정입니다.
김영일2021-02-08 07:56
민주화를 이끌어 내고자 한 무수히 많은 젊은이와 지식인의 아픔이 묻어있는 현존하는 역사현장이라 의미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는 지금 이 민주인권기념관도 시대의 흐름과 함께 하려고 하는데 박종철열사의 아버지 박정기가 민주인권기념관을 지켰듯이 이번 리모델링도 민주주의 염원을 이루고한... 또한 거짓간첩으로 고통 받으신 분들의 현장을 너무 많이 훼손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새롭게 단장하는 모습이 벌써 기대됩니다.
저도 민주주의를 위해 더 무장하겠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남영동 대공분실 기록사진집 <검은 벽돌의 기억(The Memories of the Black Bricks)>을 발행 했습니다.
사진집 <검은 벽돌의 기억>은 (가칭)민주인권기념관 건립 및 리모델링으로 변화될 남영동 대공분실의 모습을 기록으로 보존하고자, 2018년부터 모아 온 남영동 대공분실 내, 외부의 사진과 더불어 건축 당시의 시설 정보, 남영동 대공분실 평면도와 단면도 등 건축 관련 정보 등을 모아 만든 공간에 대한 기록입니다.
사진 설명을 비롯하여 사진작가의 글 등 모든 정보를 국문과 영문으로 병기 하여 외국인들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제작 하였습니다.
본 사진집은 비매품으로, 관계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민주인권기념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일반 시민에게도 배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