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여성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회 추진위원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 전시는 불편한 전시입니다.
우리는 이 전시를 통해 국가가 ‘법’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에게 ‘조작된 죄’, ‘기획된 죄’를 묻고, 사람들의 시간, 생각과 몸을 감금했던 불편한 역사를 제대로 바라보고자 합니다.
1948년부터 현재까지 국가보안법은 한국 사회를 반으로 갈라 이분법적으로 검열하고, 편 가르고, 구별 짓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 속에 감금된 것들을 찾아, 말과 말 사이, 생각과 생각사이, 발화되지 못한 시간과 공간 사이에 남겨진 것은 무엇인지 기록하고자 했습니다.
이 전시는 실패한 전시입니다.
국가보안법이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으로 이 세계에 현존하는 한, 국가보안법을 역사의 박물관으로 보내야 한다는 전제를 지닌 이 전시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전시입니다.
전제된 실패를 각오하고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수십, 수백 건에 이르는 국가보안법 사건자료들을 만지고, 보고, 읽었습니다.
하나의 사건에 해당하는 수백, 수천 장이 넘는 사건자료, 변론자료, 판결문 등을 눈앞에 두고 바라볼 때마다, 그것이 이 세계를 이루고 있는 아주 작은 일부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눈앞에 당도하지 않은 어마어마한 국가폭력의 피해 기록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마다 좌절하였습니다.
이 전시는 72년 동안 국가보안법에 의해 훼손되고 파괴된 삶의 어느 작은 파편도 위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역사의 시간들에 대해 ‘질문하기’를 멈추어선 안 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전시는 싸우는 전시입니다.
전시 제목인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의 ‘말’은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파생된 폭력적이고 억압적 언어들을 뜻합니다.
지배 권력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고한 사람들을 가둔 세계, 무지와 폭력의 언어들로 가득한 세계를 목도했을 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의 국가보안법 관련 사진들을 발견했습니다. 그 속에서 싸우는 여성들을 보았습니다
흑백사진에서 컬러사진으로 변하는 사진 속에는 도망치지 않고 국가폭력에 맞서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등장했습니다.
이 전시는 거대한 국가보안법의 역사를 모두 다루지는 못하지만, 역사의 어느 자리에 우뚝 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따라서 이 전시는 결국
‘나의 말이 세계를
터뜨릴 것이다’라는
선언으로 귀결됩니다.
침묵을 강요하는 세계, 부당한 국가권력에 의해 생각의 자유가 감금되는 세계를 뚫고, 우리에게 전해지는 용기 있는 말들 속의 한 글자 한 글자를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전시는 국가보안법으로 감금된 세계를 터뜨릴 ‘말’들을 모아 관객들이 읽고, 보고, 듣고, 쓰고, 사유하고, 해석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서로에게 하찮은 타인일 뿐인 우리이지만, 아주 작은 예술적 상상력으로 타인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해봤으면 합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이 세계가 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전시기획 글, 예술감독 권은비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전시를 VR 전시장에서 만나보세요.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
https://my.matterport.com/show/?m=oKaUCoRNwCv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줄 바꿈(BR 태그)은 Shift + Enter 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전시는 불편한 전시입니다.
우리는 이 전시를 통해 국가가 ‘법’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에게 ‘조작된 죄’, ‘기획된 죄’를 묻고, 사람들의 시간, 생각과 몸을 감금했던 불편한 역사를 제대로 바라보고자 합니다.
1948년부터 현재까지 국가보안법은 한국 사회를 반으로 갈라 이분법적으로 검열하고, 편 가르고, 구별 짓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 속에 감금된 것들을 찾아, 말과 말 사이, 생각과 생각사이, 발화되지 못한 시간과 공간 사이에 남겨진 것은 무엇인지 기록하고자 했습니다.
이 전시는 실패한 전시입니다.
국가보안법이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으로 이 세계에 현존하는 한, 국가보안법을 역사의 박물관으로 보내야 한다는 전제를 지닌 이 전시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전시입니다.
전제된 실패를 각오하고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수십, 수백 건에 이르는 국가보안법 사건자료들을 만지고, 보고, 읽었습니다.
하나의 사건에 해당하는 수백, 수천 장이 넘는 사건자료, 변론자료, 판결문 등을 눈앞에 두고 바라볼 때마다, 그것이 이 세계를 이루고 있는 아주 작은 일부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눈앞에 당도하지 않은 어마어마한 국가폭력의 피해 기록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마다 좌절하였습니다.
이 전시는 72년 동안 국가보안법에 의해 훼손되고 파괴된 삶의 어느 작은 파편도 위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역사의 시간들에 대해 ‘질문하기’를 멈추어선 안 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전시는 싸우는 전시입니다.
전시 제목인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의 ‘말’은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파생된 폭력적이고 억압적 언어들을 뜻합니다.
지배 권력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고한 사람들을 가둔 세계, 무지와 폭력의 언어들로 가득한 세계를 목도했을 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의 국가보안법 관련 사진들을 발견했습니다. 그 속에서 싸우는 여성들을 보았습니다
흑백사진에서 컬러사진으로 변하는 사진 속에는 도망치지 않고 국가폭력에 맞서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등장했습니다.
이 전시는 거대한 국가보안법의 역사를 모두 다루지는 못하지만, 역사의 어느 자리에 우뚝 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따라서 이 전시는 결국 ‘나의 말이 세계를 터뜨릴 것이다’라는 선언으로 귀결됩니다.
침묵을 강요하는 세계, 부당한 국가권력에 의해 생각의 자유가 감금되는 세계를 뚫고, 우리에게 전해지는 용기 있는 말들 속의 한 글자 한 글자를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전시는 국가보안법으로 감금된 세계를 터뜨릴 ‘말’들을 모아 관객들이 읽고, 보고, 듣고, 쓰고, 사유하고, 해석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서로에게 하찮은 타인일 뿐인 우리이지만, 아주 작은 예술적 상상력으로 타인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해봤으면 합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이 세계가 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전시기획 글, 예술감독 권은비
들어가며: 말의 세계
이곳은 관객이 국가보안법 법령을 들으며 저항의 의미로서 나희덕 시인의 시 파일명 <서정시>를 필사하여 걸어두고 갈 수 있도록 구성된 방입니다.
필사한 글 하단에 참여관객마다 원하는 저항의 메세지를 자유롭게 쓸 수도 있습니다.
1부
나의 말이
세상을 터뜨릴 것이다
5층 전시실은 국가보안법에 연루된
여성 11인의 경험과 삶을
각 조사실별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국가보안법이 만들어진 이래 국가보안법으로 인한 피해와 이에 저항하는 운동은 계속되어 왔다. 하지만 여성들의 목소리는 한 번도 전면에 드러나지 못했다.
공백과 부재로 남아있던 여성들의 존재를 알려주는 목소리들을 따라가다 보면 국가보안법 체제 안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국가보안법 폐지 운동 속에서 여성은 어떠한 위치와 조건에 있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
말하고 행동하는 여성들의 존재는 여성의 시선으로 기억과 역사를 새롭게 구성하며, 국가보안법을 다시, 다르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아직 말해지지 못한 침묵에도 귀 기울이며, 우리에게 말을 거는 이야기들에 응답하기를 바란다.
1부 "나의 말이 세계를 터뜨릴 것이다"
5층 전시실은 국가보안법에 연루된 여성 11인의 경험과 삶을 각 조사실별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국가보안법이 만들어진 이래 국가보안법으로 인한 피해와 이에 저항하는 운동은 계속되어 왔다.
하지만 여성들의 목소리는 한 번도 전면에 드러나지 못했다.
공백과 부재로 남아있던 여성들의 존재를 알려주는 목소리들을 따라가다 보면
국가보안법 체제 안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국가보안법 폐지 운동 속에서 여성은 어떠한 위치와 조건에 있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요란한 국가안보의 구호와 웅변 속에서 이들의 이야기는
삶과 영혼에 깊은 상흔을 남긴 국가보안법의 참상을 고발하면서 과연 누구를 위한 국가안보였는지를 돌아보게 한다.
말하고 행동하는 여성들의 존재는 여성의 시선으로 기억과 역사를 새롭게 구성하며,
국가보안법을 다시, 다르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아직 말해지지 못한 침묵에도 귀 기울이며, 우리에게 말을 거는 이야기들에 응답하기를 바란다.
사운드 스케이프 국가보안법의 일상
11개의 낭독 | 단채널 오디오, 2020 | 녹음진행: 권은비, 박지은, 보코 | 녹음편집: 이효섭, 정유민 | 사진: 정택용
낭독은 문화평론가 손희정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사진 작품 사진 정택용 | 피그먼트 프린트 | 80cm*53cm | 2020년
권명희 <광화문, 외침>권명희 씨가 일곱 살짜리 막내를 데리고 주말마다 다녔던 광화문 광장. 촛불집회가 열리던 추운 겨울날, 그곳은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 그가 광장에서 외쳤던 말들은 어디로 갔을까. 그가 들었던 피켓에 적혀 있던 무수한 말들은 누구에게 전해졌을까.
김은혜 <되찾은 불온서적>사건이 터진 뒤 압수됐다 뒤에 돌려받은 유동우의 『어느 돌맹이의 외침』. 1970년대 노동자의 삶과 투쟁을 기록한 노동자문학의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전두환 정권은 이 책과 더불어 E.H. 카의 『러시아혁명사』, 『역사란 무엇인가』 같은 책들도 불온서적이라며 압수해 증거로 쓰려고 했다.
김정숙 <목요집회>구호를 외칠 때 손도 안 올라가던 어머니는 어느새 투사가 됐다. 오로지 내 새끼만 예뻐 보이던 어머니가 민가협 활동을 하며 내 새끼나 남의 새끼나 똑같아 보이게 됐다. 그 예쁜 새끼들이 자유롭게 살아야지, 국가보안법 따위에 얽매여서 살게 하면 안 된다는 어머니들. 코로나19로 끊임없던 목요집회가 잠시 멈췄다. 2006년 11월 23일의 목요집회.
고애순 <육아일기>고애순 씨가 구속되기 하루 전날인 1995년 12월 3일에 쓴 태교일기. 인권운동사랑방이 발행하던 《인권하루소식》 1996년 2월 9일자에 실렸다. 국가안보라는 명목으로 생긴 상처는 아물지 못한 채 고스란히 개개인한테 남았다.
배지윤 <절반의 자리>배지윤 씨의 남편 지영강 씨가 묻힌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의 나무. 그는 눈물부터 훔쳤다. 건강했던 사람이었고 위암에 걸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괜히 자기가 남한으로 데리고 와서 중앙합동신문센터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위암에 걸렸다며 자책한다. 조사 과정의 이간질로 생긴 오해의 마음을 좁히지도 못한 채 이별한 그들을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
안소희 <이런 압수수색>2013년 9월 24일. 두 번째 압수수색. 집과 시의회 사무실을 뒤졌다. 사무실에서 나온 건 국내외 정세 관련 뉴스나 관심 있는 칼럼을 인쇄한 것들, 메모 몇 가지. 서류봉투 하나에 넣을 정도였다. “(그걸) 커다란 박스 두 개에 나눠 담는 거예요. 시의회 현관에 나가니까 카메라들이 쫙 있어요. 그 앞에서 한 박스에 장정 네 명씩 붙어서 들고 나가 차에 싣더라고요. 언론에서는 안소희 의원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는데 상당수의 이적표현물이 확보된 것으로 보인다고 떠들어댔죠.”
양은영 <캠퍼스, 코로나19>“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정말 그럴 수 있다면, 대학생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양은영 씨가 대학 시절을 보낸 명지대학교. 학생회가 있던 본관 건물 뒤. 코로나19로 봄날의 활기찬 캠퍼스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강경대 열사 추모사업회의 현수막이 한쪽에 걸려 있어 반가웠던 날.
유가려 <회령 화교>중앙합동신문센터에서 조사 받던 어느 밤의 기억. “화교라는 게 밝혀진 뒤에는 A4 용지에 ‘회령화교 유가려’라고 써가지고 제 가슴하고 등에 앞뒤로 붙여서 사람들이 다 보게 했어요. 그때가 시간이 밤 9시가 넘었는데 조사 받는 청사 말고, 사람들이 숙소로 쓰는 청사로 데리고 가서 거기 출입문 앞에 나를 세워놓고 사람들이 다 내려와서 내 양 옆을 지나가게 했어요. 그리고 청사 앞에 운동장 같은 데가 있는데 거기로 데려가서 또 사람들이 제 주변을 빙 돌아 서게 하고. 거짓말쟁이를 구경하라고. 저는 그때 서있을 힘도 없었는데, 그렇게 망신 주고.”
유숙열 <대공분실의 흔적>좁고 긴 창을 통해 본 바깥세상의 아무렇지도 않은 풍경은 1980년의 유숙열에게 막막함과 고립감을 줬다. 욕조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들어오는 빛은 희망일 수가 없었다. 욕조와 바닥의 삭아버린 하수구로 흘러내려간 것은 물만이 아니다.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을 받다 목숨을 잃은 509호를 빼고 유일하게 욕조가 남아 있는 3층 조사실.
유해정 <기억 찾기>그는 지금은 고 김근태 선생의 전시실로 만들어진 남영동 옛 대공분실 515호 조사실을 오래도록 바라봤다. 그가 1997년 조사받던 장소라고 생각한 곳. 그러나 방을 보고난 그는 가늠할 수가 없다. 맞은편 조사실을 살펴봐도 도무지 확신할 수 없다. 그의 낯선 기억은 그만의 것은 아니다. 지하층이 없는 이 건물의 지하에서 받은 고문을 증언한 고문피해자들의 기억 역시 낯설지만 진실이다.
정순녀 <민가협의 상징>“엄마, 울지 마. 울지 말고 민가협을 찾아가.” “민가협이 뭔데? 어디에 있는데?” 면회 가서 만난 딸과 나눈 이 대화 뒤 정순녀 어머니의 삶은 민가협이 됐다. 온몸엔 수십 년 싸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지만 멈출 생각은 없다. 더 이상 아무도 안 당해야 하기에.
사진 아카이브 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 사진 박용수, 정태원
이화여자대학교 학생 시위 (1987.05.26) 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정태원
"국가보안법 철폐 없는 통일논의 기만이다" 피켓을 들고 있는 임수경 면회자들 (1990.08.01) 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완전 철폐를 외치며 농성 중인 민가협 회원들 (1991.01.2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사회안전법 철폐하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는 민가협 회원들 (1988.01.0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평민당사에서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요구하며 침묵 시위하는 민가협 회원 및 학생 (1989.11.23)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잡혀들어간 사람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보안법 철폐를 주장하는 시민들의 모습 (1990.00.00)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양심수 석방, 국가보안법 철폐" 플래카드를 들고 농성중인 전노협 회원들 (1990.06.2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철폐, 노태우 퇴진, 보안사 해체를 성토하는 단식 농성자들 (1990.10.17)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노동악법 철폐 및 양심수 석방 결의대회에 아이와 함께 나온 여성 참가자의 모습 (1991.10.0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철폐를 요구하는 머리띠를 두른 양심수 가족의 비통한 모습 (1991.10.0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집시법 등의 폐지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민가협 회원들의 모습 (1988.07.1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결의대회에서 양심수 석방 및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민가협 회원들 (1991.04.24)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민가협 가두 캠페인 (1990.03.01) 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민가협 가두 캠페인 모습 (1990.03.0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파고다 공원 앞에서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 캠페인 하는 민가협 (1990.03.0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및 주한미군 핵무기 화형식이 열리는 건대에서 연설을 하는 여성 참가자 (1990.09.0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및 주한미군 핵무기 화형식에서 구호를 외치는 여성 참가자 (1990.09.0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노동악법 철폐 및 양심수 석방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는 모습 (1991.10.0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노동악법 철폐 및 양심수 석방 결의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모습 (1991.10.0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노동악법 철폐 및 양심수 석방 결의대회에 부모와 함께 참석한 아이 (1991.10.0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노동악법 철폐 및 양심수 석방 결의대회 단상에 올라 구호를 외치는 참석자 (1991.10.0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사진 작품 사진 정택용 | 피그먼트 프린트 | 80*53 | 2020년
권명희 <광화문, 외침>권명희 씨가 일곱 살짜리 막내를 데리고 주말마다 다녔던 광화문 광장. 촛불집회가 열리던 추운 겨울날, 그곳은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 그가 광장에서 외쳤던 말들은 어디로 갔을까. 그가 들었던 피켓에 적혀 있던 무수한 말들은 누구에게 전해졌을까. (사진 정택용)
김은혜 <되찾은 불온서적>사건이 터진 뒤 압수됐다 뒤에 돌려받은 유동우의 『어느 돌맹이의 외침』. 1970년대 노동자의 삶과 투쟁을 기록한 노동자문학의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전두환 정권은 이 책과 더불어 E.H. 카의 『러시아혁명사』, 『역사란 무엇인가』 같은 책들도 불온서적이라며 압수해 증거로 쓰려고 했다. (사진 정택용)
김정숙 <목요집회>구호를 외칠 때 손도 안 올라가던 어머니는 어느새 투사가 됐다. 오로지 내 새끼만 예뻐 보이던 어머니가 민가협 활동을 하며 내 새끼나 남의 새끼나 똑같아 보이게 됐다. 그 예쁜 새끼들이 자유롭게 살아야지, 국가보안법 따위에 얽매여서 살게 하면 안 된다는 어머니들. 코로나19로 끊임없던 목요집회가 잠시 멈췄다. 2006년 11월 23일의 목요집회. (사진 정택용)
고애순 <육아일기>고애순 씨가 구속되기 하루 전날인 1995년 12월 3일에 쓴 태교일기. 인권운동사랑방이 발행하던 《인권하루소식》 1996년 2월 9일자에 실렸다. 국가안보라는 명목으로 생긴 상처는 아물지 못한 채 고스란히 개개인한테 남았다. (사진 정택용)
배지윤 <절반의 자리>배지윤 씨의 남편 지영강 씨가 묻힌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의 나무. 그는 눈물부터 훔쳤다. 건강했던 사람이었고 위암에 걸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괜히 자기가 남한으로 데리고 와서 중앙합동신문센터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위암에 걸렸다며 자책한다. 조사 과정의 이간질로 생긴 오해의 마음을 좁히지도 못한 채 이별한 그들을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 (사진 정택용)
안소희 <이런 압수수색>2013년 9월 24일. 두 번째 압수수색. 집과 시의회 사무실을 뒤졌다. 사무실에서 나온 건 국내외 정세 관련 뉴스나 관심 있는 칼럼을 인쇄한 것들, 메모 몇 가지. 서류봉투 하나에 넣을 정도였다. “(그걸) 커다란 박스 두 개에 나눠 담는 거예요. 시의회 현관에 나가니까 카메라들이 쫙 있어요. 그 앞에서 한 박스에 장정 네 명씩 붙어서 들고 나가 차에 싣더라고요. 언론에서는 안소희 의원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는데 상당수의 이적표현물이 확보된 것으로 보인다고 떠들어댔죠.” (사진 정택용)
양은영 <캠퍼스, 코로나19>“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정말 그럴 수 있다면, 대학생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양은영 씨가 대학 시절을 보낸 명지대학교. 학생회가 있던 본관 건물 뒤. 코로나19로 봄날의 활기찬 캠퍼스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강경대 열사 추모사업회의 현수막이 한쪽에 걸려 있어 반가웠던 날. (사진 정택용)
유가려 <화령 회교>중앙합동신문센터에서 조사 받던 어느 밤의 기억. “화교라는 게 밝혀진 뒤에는 A4 용지에 ‘회령화교 유가려’라고 써가지고 제 가슴하고 등에 앞뒤로 붙여서 사람들이 다 보게 했어요. 그때가 시간이 밤 9시가 넘었는데 조사 받는 청사 말고, 사람들이 숙소로 쓰는 청사로 데리고 가서 거기 출입문 앞에 나를 세워놓고 사람들이 다 내려와서 내 양 옆을 지나가게 했어요. 그리고 청사 앞에 운동장 같은 데가 있는데 거기로 데려가서 또 사람들이 제 주변을 빙 돌아 서게 하고. 거짓말쟁이를 구경하라고. 저는 그때 서있을 힘도 없었는데, 그렇게 망신 주고.” (사진 정택용)
유숙열 <대공분실의 흔적>좁고 긴 창을 통해 본 바깥세상의 아무렇지도 않은 풍경은 1980년의 유숙열에게 막막함과 고립감을 줬다. 욕조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들어오는 빛은 희망일 수가 없었다. 욕조와 바닥의 삭아버린 하수구로 흘러내려간 것은 물만이 아니다.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을 받다 목숨을 잃은 509호를 빼고 유일하게 욕조가 남아 있는 3층 조사실. (사진 정택용)
유해정 <기억 찾기>그는 지금은 고 김근태 선생의 전시실로 만들어진 남영동 옛 대공분실 515호 조사실을 오래도록 바라봤다. 그가 1997년 조사받던 장소라고 생각한 곳. 그러나 방을 보고난 그는 가늠할 수가 없다. 맞은편 조사실을 살펴봐도 도무지 확신할 수 없다. 그의 낯선 기억은 그만의 것은 아니다. 지하층이 없는 이 건물의 지하에서 받은 고문을 증언한 고문피해자들의 기억 역시 낯설지만 진실이다. (사진 정택용)
정순녀 <민가협의 상징>“엄마, 울지 마. 울지 말고 민가협을 찾아가.” “민가협이 뭔데? 어디에 있는데?” 면회 가서 만난 딸과 나눈 이 대화 뒤 정순녀 어머니의 삶은 민가협이 됐다. 온몸엔 수십 년 싸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지만 멈출 생각은 없다. 더 이상 아무도 안 당해야 하기에. (사진 정택용)
사진 사료 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사진 박용수 정태원
이화여자대학교 학생 시위 (1987.05.26)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정태원
"국가보안법 철폐 없는 통일논의 기만이다" 피켓을 들고 있는 임수경 면회자들 (1990.08.0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완전 철폐를 외치며 농성 중인 민가협 회원들 (1991.01.2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평민당사에서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요구하며 침묵 시위하는 민가협 회원 및 학생 (1989.11.23)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잡혀들어간 사람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보안법 철폐를 주장하는 시민들의 모습 (1990.00.00)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양심수 석방, 국가보안법 철폐" 플래카드를 들고 농성중인 전노협 회원들 (1990.06.2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철폐, 노태우 퇴진, 보안사 해체를 성토하는 단식 농성자들 (1990.10.17)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사회안전법 철폐하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는 민가협 회원들 (1988.01.0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노동악법 철폐 및 양심수 석방 결의대회에 아이와 함께 나온 여성 참가자의 모습 (1991.10.0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철폐를 요구하는 머리띠를 두른 양심수 가족의 비통한 모습 (1991.10.0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집시법 등의 폐지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민가협 회원들의 모습 (1988.07.1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결의대회에서 양심수 석방 및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민가협 회원들 ( 1991.04.24)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민가협 가두 캠페인 (1990.03.0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민가협 가두 캠페인 모습 (1990.03.0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파고다 공원 앞에서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 캠페인 하는 민가협 (1990.03.0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및 주한미군 핵무기 화형식이 열리는 건대에서 연설을 하는 여성 참가자 ( 1990.09.0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및 주한미군 핵무기 화형식에서 구호를 외치는 여성 참가자 (1990.09.01)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노동악법 철폐 및 양심수 석방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는 모습 (1991.10.0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노동악법 철폐 및 양심수 석방 결의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모습 (1991.10.0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노동악법 철폐 및 양심수 석방 결의대회에 부모와 함께 참석한 아이 (1991.10.0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국가보안법 노동악법 철폐 및 양심수 석방 결의대회 단상에 올라 구호를 외치는 참석자 (1991.10.02)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2부 국가보안법 연대기
4층 전시실은 1948년 제정된 국가보안법의
72년 간의 역사와 적용 실태를
한눈에 살펴보도록 구성되었다.
(…)
이 전시실에서 국가보안법의 역사와
구체적 사건을 분석하다 보면
국가보안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공안수사기관과 판사, 피고인과 변호인,
국가보안법에 맞선 사람들 각자에게
국가보안법이 무엇이며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쳤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감금된 세계의 변론: 송상교변호사와의 인터뷰>
단채널 비디오, 15분, 2020
2부 국가보안법 연대기
4층 전시실은 1948년 제정된 국가보안법의 72년 간의 역사와 적용 실태를 한눈에 살펴보도록 구성되었다.
우선 <국가보안법 연대기>에서 국가보안법 제·개정의 역사, 시기별 주요 적용 실태와 주요 사건들,
그리고 국가보안법에 맞선 저항과 운동의 역사를 살펴보고 이를 통하여 국가보안법의 과거와 현재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 다음으로 국가보안법이 어떻게 작동하고 우리 사회 곳곳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8가지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하면서 살펴본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원들이 사건 기록을 꼼꼼히 분석하여 사건의 특징을 정리하였다.
사건마다 사건의 성격을 드러내는 키워드를 붙였다.
이 전시실에서 국가보안법의 역사와 구체적 사건을 분석하다 보면 국가보안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공안수사기관과 판사, 피고인과 변호인, 국가보안법에 맞선 사람들 각자에게
국가보안법이 무엇이며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쳤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감금된 세계의 변론: 송상교변호사와의 인터뷰
단채널 비디오, 15분, 2020
촬영: 권은비, 박지은 / 편집, 사운드: 권은비
사건으로 보는 국가보안법
1949.5 국회 프락치 사건
1959. 진보당 사건
1961.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 사건
1964. MBC 황용주 사건 필화사건
1965. 남정현 작가 소설 '분지' 필화 사건
1966. 동백림 사건
1968. 통일혁명당 사건
1968. 태영호 남북어부 사건
1970. 김지하 시인의 담시 '오적' 사건
1974. 울릉도 간첩단 사건
1974. 인민혁명당재건위 사건
1975. 한승헌 변호사, '어떤 조사' 필화 사건
1975. 재일동포유학생 간첩 조작 사건
1977. 리영희 '8억인과의 대화' 필화사건
1979. 삼척간첩단 사건, 남민전 사건
1980. 김대중내란음로사건, 이람회 사건
1981. 학림 사건, 부림 사건, 무협소설 무림파천황 사건
1982. 오송회 사건
1985.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깃발 사건), 김근태 사건, 구미간첩단 사건, 민중교육지 사건
1986. 구국학생연맹 사건, 삼민투위 사건, 서울노동운동연합 사건
1987. 제헌의회그룹 사건, 보임·다산사건, 한국민중사 출판 사건, 독일유학생 간첩사건
1989. 문익환 목사 방북 사건, 임수경 방북 사건, 홍성담 화가 사건
1991. 사노맹 사건. 300여명 기소
1992. 남매간첩단 사건
1994. 조문파동, 주사파 발언에 이은 신공안정국(1994.7~), 한국사회의 이해 사건, 국제사회주의자들(IS) 사건
1995. 범민련 남측본부 29명 구속, 남한프롤레타리아계급투쟁동맹 사건
1996. 자주대오 활동가조직 사건
1997. 이석 치사사건 이후 한총련 와해 방침 대거 구속
1997. 사회과학서점 점주 대거 구속
1997. 서준식 인권영화제 레드헌트 상영으로 구속
2003. 송두율 교수 사건
2007. 이시우 작가 사건
2008.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사건
2009. 조국통일 범민족연합 사건
2010. 한국진보연대
2011. 왕재산 사건, 해사장교 사건, 자본주의연구회 사건
2012. 전교조 박미자 수석부의장 등 이적단체 가입혐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노동해방실천연대(해방연대) 사건, <자주민보> 이창기 대표 구속
2013. 내란음모 사건, 서울시 공무원간첩조작 사건(유우성)
2015. 통일콘서트 사건, 성직자 노동자 간첩단 사건
2017. 노동자의 책 사건
전시 영상, 사진 자료실
[전시 해설 영상]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권은비 전시 예술감독과 수어통역사의 해설로 진행되는 본 영상은 전시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관람객분들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온라인 토크] 교사들이 말하는 국가보안법'국가보안법,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배울 것인가' - 교사들이 말하는 국가보안법 국가보안법으로 파면된 교사들이 모였습니다. 교사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국가보안법의 현주소를 전교조 파면 교사들의 목소리와 그들의 변론을 맡고 있는 변호사를 통해 들어보세요. *진행 :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이야기 손님 - 송상교 (변호사) - 박미자 (교사, 7조부터 폐지운동 시민연대 운영위원장) - 강성호 (충북상당고 교사)
[온라인 북토크]'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북토크 영상1부 침묵과 망각에 반하여-구술과 기록에 대하여 진행: 강곤(저널'인권운동' 편집장) 출연: 배지윤(간첩조작미수사건 피해자), 박희정(인권기록활동가) 2부 여성의 목소리로 국가/보안법을 이야기한다는 것 진행: 권은비(예술감독) 출연: 유해정(인권기록활동가), 이호연(인권기록활동가), 홍세미(인권기록활동가)
[온라인 토크]'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민변과 함께 보는 사건기록들진행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출연 송상교 변호사, 이정희 변호사, 전다운 변호사
[온라인 오픈식] 국가보안법 전시 오픈 영상진행: 윤희숙 (촛불 사회자) 토크: 권은비 (예술감독), 강곤 (작가), 권명희 (공안탄압사건 가족대책위 위원장) 축하인사: 정진우 (민주인권기념사업회 부이사장)
"그 사진을 본 순간 신여성이다 라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제작: 청년B스튜디오 출연: 권은비(예술감독), 강곤(구술작가)
국가보안법 전시 오픈 토크 행사 사진
국가보안법 전시 오픈 토크 행사 사진
국가보안법 전시 온라인 오픈식 행사 사진
국가보안법 전시 온라인 오픈식 행사 사진관계자 설명
국가보안법 전시 설치 사진
국가보안법 전시 설치 사진
국가보안법 전시 설치 사진
국가보안법 전시 설치 사진
국가보안법 전시 기자회견 관계자(전시추진위) 사전 미팅
국가보안법 전시 기자회견 (7/16)
국가보안법 전시 기자회견 (7/16)
국가보안법 전시 기자회견 (7/16)
국가보안법 전시 기자회견 (7/16)
전시 포스터
전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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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회 및 후원기관
추진위원장 | 권오헌 김경민 김도형 김영순 김재하 김혜순 박석운 장남수 조순덕 한충목
추진위원 | 4.27시대연구원 94일생 강소영 강인옥 강천희 강현진 건설산업연맹 고명선 고영균 구속노동자후원회 국가보안법철폐긴급행동 국보법박물관고애순 국보법전시회추진위 권석현 김덕진 김모드 김미나 김성우 김소영 김소영 김우 김우진 김은 김인수 김인숙 김정아 김정욱 김종서 김지원 김진 김태희 나동환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노동인권실현을위한노무사모임 다른세상을향한연대 대갈마왕 도상록 류다솔 문병모 문화연대 민들레_국가폭력피해자와함께하는사람들 민생경제연구소_안진걸 민아영 민족문제연구소 민족일보기념사업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민주노총 서울본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연합노조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민중당 당원 방성철 박경옥 박근용 박솔지 배경내 배지연 백영경 백주선 변의숙 변호사 조영보 빈민해방실천연대 사단법인 정의·평화·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 사월혁명회 서성민 서채완 서희원 손우정 손지후 송기호 송상교 송창학 수원범후원회 식민지역사박물관 신동주 신성철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심재환 안산새사회연대일:다 양심수후원회권오헌 양심수 후원회 김혜순 양재규 엄기섭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오은정 오지연 오택진 오현정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가톨릭농민회 박선아 우리다함께시민연대 우지혜 위정수 윤경희 윤금순 윤순철 윤일웅 윤지선 윤희숙 이단아 이병진 옥중서신집 「끝나지 않은 야만 국가보안법」출판위원회 이상희 이수진 이승훈 이용석 이원호 이재용 이재윤 이정아 이정희 이종훈 이주희 이현걍 이효정 인권운동사랑방 임순례 임인자 장길완 장보람 재단법인내일을여는역사재단 전경민 전교조 군포고 분회 전교조 서울지부 통일위윈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본부 밀양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경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학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중행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강원경북충정본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경기본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호남본부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전국여성농민총연합 전국여성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정보경제서비스노동조합연맹 전민호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전비담 전빈련 전여농제주도연합 전지윤 정병욱 정석인 정소연 정연훈 정정훈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조문희 조민수 조영수 조영화 조장래 주경임 주권자전국회의 진보당 최병선 최석군 최예륜 최웅선 최준석 최태규 최헌국 평화어머니회 하승창 하주희 (사)한국작가회의 한국진보연대 한국YMCA전국연맹 한상근 한상희 한홍민주동행 헌법문제연구소 홍성규 홍은화
후원기관 |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노무현 재단 인권재단 사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재일동포재심변호인단(심재환, 조영선, 장경욱, 송상교, 이상희)
전시를 함께 만든 사람들
기획팀 | 김태복 랄라 박지은 박진 보코 윤희숙 이종문 송상교 허진선
구술자 | 고애순 권명희 김은혜 김정숙 배지윤 안소희 양은영 유가려 유숙열 유해정 정순녀
사운드스케이프 낭독자 | 김일란 문소리 손희정 슬릭 요조 윤경희 이상희 임순례 정세랑 조민수 황정은
구술집작가단 | 강곤 박희정 유해정 이호연 홍세미
사진 | 정택용
사진 아카이브 | 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박용수 정태원
사건분석팀 | 송상교 이정희 이주희 전다운 조세현 조지훈 채희준 하인준 허진선
사운드, 기술, 제작 | IM 곰디자인 백운철 이효섭 정유민
전시 운영, 홍보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전서영 이현윤 김규리 조경숙
온라인 영상 |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
디자인 | 조용신 조현경
예술감독 | 권은비
전시 예술감독과 수어통역사의 해설로 진행되는 본 영상은 전시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관람객분들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많은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해설: 권은비
수어통역: 한현심
영상제작: 연분홍치마
[온라인 토크] 교사들이 말하는 국가보안법
'국가보안법,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배울 것인가' - 교사들이 말하는 국가보안법
국가보안법으로 파면된 교사들이 모였습니다. 교사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국가보안법의 현주소를 전교조 파면 교사들의 목소리와 그들의 변론을 맡고 있는 변호사를 통해 들어보세요.
*진행 :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이야기 손님
- 송상교 (변호사
- 박미자 (교사, 7조부터 폐지운동 시민연대 운영위원장)
- 강성호 (충북상당고 교사)
지금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여성서사로 본 국가보안법]의 구술에 참여한 11명의 여성 구술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발간에 맞춰 북토크를 준비했습니다. 온라인 북토크에 많은 기대 바랍니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북토크
― '당신과 나의 말이 세계를 터뜨릴 것이다'
.
📌 9월 7일 월요일 저녁 7시
유튜브 [국가보안법 박물관] 공.개
.
📌 1부 침묵과 망각에 반하여-구술과 기록에 대하여
진행: 강곤(저널'인권운동' 편집장)
출연: 배지윤(간첩조작미수사건 피해자), 박희정(인권기록활동가)
.
📌 2부 여성의 목소리로 국가/보안법을 이야기한다는 것
진행: 권은비(예술감독)
출연: 유해정(인권기록활동가), 이호연(인권기록활동가), 홍세미(인권기록활동가)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4V8hGZF8sFx4I3OuZROg…
책정보 보기: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8994693
<말의 세계와 감금된 것들> 국가보안법 전시 [온라인 토크쇼]
- 민변과 함께 보는 사건기록들
📌 일시
- 2020년 8월 31일 (월) 저녁7시 공개!!
📌 채널
- 국가보안법 박물관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4V8hGZF8sFx4I3OuZROg
📌 프로그램 소개
- 국가보안법 관련 사건 기록의 이야기들, 분석 과정에서의 뒷이야기, 기억해야 할 사람 혹은 장면 등 전시장에 미처 담기지 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 토크쇼 이야기 손님
-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 진행
- 송상교 변호사 (민변 사건기록분석팀)
- 이정희 변호사 (민변 사건기록분석팀)
- 전다운 변호사 (민변 사건기록분석팀)
올해는 국가보안법이 제정된 지 72년이 되는 해입니다. 보이지 않는 테두리로 말과 신념의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보안법을, 이제는 역사 속에 존재하는 법으로 만들기 위한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보안법의 피해를 겪었던 이들의 목소리를 드러내고, 국가보안법의 과거, 현재를 짚어보며 사회적으로 환기하고자 합니다. 일상 속의 국가보안법, 나와 국가보안법을 연결하는 경험과 문제의식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연속 기고를 진행합니다.[기자말]
국가보안법에는 '북한'이 없다 (8/19)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⑤] 국가보안법이 만들어 낸 북한이라는 미지의 '적'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7543
소녀시대도 부른 노래인데... '좋아요' 도저히 못 누른 이유 (8/12)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④] 스스로 끊임없이 검열하게 만드는 국가보안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045&utm_source=dable
언론사 사이트에서 받은 북한 노래, 국보법 위반이라니 (7/22)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③] 한 번은 피고인, 그 다음엔 변호인으로 만난 국보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59906
북한은 없다 (7/15)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②] 청년에게는 경계의 너머가 필요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57965&CMPT_CD=TAG_PC
막내가 집을 나갔다 (7/8)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①] 스무 살 국가보안법 수배자의 어머니 이야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56250
*‘좋아요'와 온라인 전시관람 인증샷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로 등록해주세요.
* 기간 중 매주 일요일까지의 응모를 모아 매주 월요일에 추첨합니다. 오후 4시 당첨자 발표
(추첨일: 8/31, 9/7, 9/14, 9/21, 9/28)
* 당첨자는 민주인권기념관페이스북에 게시하고, 개별연락을 통해 경품을 지급합니다. (개인정보사용동의 필요)
* 3일 안에 연락에 응답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되며, 선물은 중복지급하지 않습니다.
* 페이스북 이벤트 응모하기 >> https://www.facebook.com/848311592195070/posts/1224901427869416/?extid=jKnCjM0iMSKVkTJC&d=n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회 오픈
코로나 19 확산으로 민주인권기념관 휴관에따라 오프라인 오픈식은 취소되었지만
전시 오픈 토크 영상 촬영이 있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진우 부이사장님 인사말씀을 해주셨고
오픈 토크에서는 윤희숙(추진위원회), 권은비(예술감독), 강곤(구술채록 작가), 권명희(구술자) 네분이 전시 설명을 비롯한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전시 오픈 영상은 8월 25일 저녁 7시에 연분홍 TV에서 공개되었습니다.
>>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E1PoJPM6yB4
주요 언론 보도 목록입니다. (업데이트 계속)
[JTBC]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역사 속 그 사건' 전시|아침& 라이프 (9/18)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70066
[한국일보 ] 국보법이란 '말씀'의 세계를 터뜨린 여성의 목소리를 듣다 (9/1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91709240002706?did=NA
[뉴스다임 ] 민주인권기념관,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전시 VR 오픈 (9/17)
http://www.newsdigm.com/20814
[이치저널]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VR전시(9/16)
http://www.eachj.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
[미디어피아] 민주인권기념관,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온라인 전시관 오픈 (9/16)
http://www.media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40&__FB_PRIVATE_TRACKING___-5EWm92csyi0zT4nvVw3ZdVhbo
[국제뉴스] 민주인권기념관,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전시 VR 오픈 (9/16)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4841
[아시아에이] 민주인권기념관,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전시 VR 오픈 (9/16)
http://www.asiaa.co.kr/view.php?ud=EI161031166201f6c6b393ca_38
[경기일보] 민주인권기념관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전시VR 공개 (9/16)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7664
[매일일보] 민주인권기념관,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전시 VR 오픈 (9/16)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46895
[경향신문] [숨] 지금 대공분실에 차오르는 여자들의 말 (9/12)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09120300045#c2b
[새책]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이란 ‘괴물’,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9/7)
https://www.vop.co.kr/A00001510561.html
[아시아경제] [남산 딸깍발이] 민주화운동은 남자만 했나요 (9/4)
https://cm.asiae.co.kr/article/2020090411251879490
[한국일보] "국가보안법에 감금된 여성들, 그 목소리 그대로 담았죠" (8/2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2813480002588
[내일신문]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국가보안법 전시회 (8/27)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60078
[KBS 라디오: 정관용의 "지금, 이사람"] 유숙열 대표_문화미래 이프 인터뷰 (8/26)
http://vertical.kbs.co.kr/popup.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R2018-0042&program_id=PS-2020139375-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
[주간경향 1393호] [신간]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外 (8/26)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6&artid=202008211520461&pt=nv
[채널 예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왜 여성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8/24)
http://ch.yes24.com/Article/View/42616
[데일리 경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국가보안법 전시 온라인 개최 (8/21)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029
[국제뉴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국가보안법 전시 온라인 개최 (8/21)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9075
[경기일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국보법 전시 온라인 개최 (8/20)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2445
[한겨레 칼럼] [세상읽기] 셋째 누나 이경진 / 박진 (8/10)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57220.html
[한겨레] “여성들이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 앞장서온 역사 알리고 싶어요” (7/29)
http://www.hani.co.kr/a…/society/society_general/955594.html
[제주의 소리] 민주시민의 젠더는 무엇인가 (7/27)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18254
[경향신문] 고문 자행되던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 국가폭력의 일상성 드러내는 전시의 장으로 (7/25)
http://t2m.kr/0xaOw
[경향신문 커버스토리]국가의 폭력 뒤 남은 것들…누군가는 말하고 기록해야 했다 (7/25)
http://t2m.kr/yoVZY
[민중의 소리-인터뷰] “국가보안법 폐지 운동의 중심에 여성들이 있었다” (7/24)
http://t2m.kr/1GaXu
[내일신문]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56167
[연합뉴스] 국보법 투쟁 역사에 가려진 여성…옛 남영동 대공분실서 조명 (7/16)
https://www.yna.co.kr/view/AKR20200716105800004?input=1195m
[경향신문] 국가보안법이 감금한 11명의 말들 (7/1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오마이뉴스] 국보법에 감금된 여성의 말들, 옛 대공분실에 기록하다 (7/1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통일뉴스] 머릿속 생각을 처벌하는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7/16)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758
[노동과세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7/16)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
[여성신문] “여성들이 맞서 싸운 국가보안법, 역사 속으로 보내자” (7/16)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
[한겨레] ‘보안법을 역사의 유물로’ 전시 내달 25일부터 (7/16)
http://www.hani.co.kr/a…/society/society_general/953979.html
[내일신문]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7/16)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5616
[경향포토]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7/16)
http://news.khan.co.kr/kh_news/kh_art_view.html…
[뉴스1 사진]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회 기자회견 (7/16)
https://www.news1.kr/photos/view/?4291698
[뉴시스 사진]발언하는 전시 추진위원 남규선 상임이사 (7/16)
https://newsis.com/view/?id=NISI20200716_00164821104
[연합뉴스 사진]발언하는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7/16)
https://www.yna.co.kr/view/PYH20200716092900013?input=1196m
[연합뉴스 사진]'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공간 설명하는 권은비 예술감독 (7/16)
https://www.yna.co.kr/view/PYH20200716092700013?input=1196m
[연합뉴스 사진]'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 기자회견서 발언하는 강곤 작가 (7/16)
https://www.yna.co.kr/view/PYH20200716092800013?input=1196m
[뉴스핌 사진]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전시회 열린다 (7/16)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716000574